전남 섬지역 외국인 선원들에게 마약을 유통한 일당 15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완도 등 전남 섬마을에서 선원으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합성마약인 '야바'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다시 섬으로 되돌아가 남은 마약을 또 다른 동료 외국인 선원들에게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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