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세간의 관심을 받은 일명 '초코파이 절도사건'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검찰은 '초코파이 절도사건'의 항소심 결과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지난달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5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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