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한 관계자는 "쿠팡은 그동안 가파른 매출 성장과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측면에서 프리미엄을 받으면서도 내부 조직은 미성숙한 기형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왔다"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원 챙겨…실질적으로 지배하면서 책임은 회피.
김 의장은 쿠팡의 클래스B 보통주를 1억5천780만2천990주(지분율 8.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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