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 지사 "관광만으로 한계…우주 산업으로 제조업 비중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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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 지사 "관광만으로 한계…우주 산업으로 제조업 비중 2배 확대"

제주의 지역내총생산에서 4%에 머물고 있는 제조업 비중을 우주산업을 통해 2배 이상 끌어올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일 제주도시에서 열린 우주청 기자단 대상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관광이 1순위였던 제주의 산업 구조를 우주를 기반으로 한 첨단 제조업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오 지사는 이날 관광 산업에 있어 더 이상 제주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오 지사는 "적도 궤도와 가까운 제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우주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위성 관제, 데이터 활용, 우주 체험 관광까지 어우러지는 우주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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