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美의회, 韓전문기술자 위한 새 비자 범주 속히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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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의회, 韓전문기술자 위한 새 비자 범주 속히 만들길"

강 대사는 1일(현지시간) 현지언론 WSB TV와 인터뷰에서 "미국 이민 당국의 현대차 공장 단속은 국가적 충격이었고 아무도 예상 못 한 사태였다"며 "한국인 근로자들은 미국에 불법 체류한 것이 아니며, 비자 관련 모호한 규정 때문에 곤란을 겪은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강 대사는 구금 사태가 한국과 조지아주간의 경제 관계에 지속적인 타격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힌 뒤 "양국 정부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기업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하루빨리 전문 기술자를 위한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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