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 선행도 ‘탁’월…연탄 3천 장으로 겨울 녹였다
가수 영탁의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의 활발한 활동 역시 팬들의 자발적 기부에 힘을 싣고 있다.
산탁클로스는 “앞으로도 영탁의 긍정적 메시지에 공감하는 팬들과 함께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우리 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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