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회 법제화(지구당 부활) 등 지역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 했다.
민주당이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대의원 권한 축소 우려가 나오자 보완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대의원·전략지역 당원 역할 재정립 태스크포스(TF)'는 2일 2차 회의를 열고 1인 1표제 도입에 따른 대의원 역할 및 보완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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