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김효정 부산시의원이 긴축재정을 이유로 전액 삭감됐던 자율방범대원 활동 수당 예산을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극적으로 되살렸다.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은 제332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부산시의 긴축 재정 기조로 미반영됐던 '자율방범대원 동원 활동수당' 예산 1억 1135만 5000원을 상임위 의결을 통해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회기에 '부산광역시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수당 지급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음에도, 예산실이 시민 안전에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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