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시티 소속으로 리그 4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8승4무6패(승점 27)를 거둔 버밍엄은 리그 7위에 자리했다.
백승호는 지난 8월 3라운드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13, 14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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