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 등 해외 영화제 각종 수상을 휩쓴 이란의 거장이 현지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또 파나히 감독은 이후 지난 9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나히 감독은 이란을 대표하는 영화 거장으로, 2000년 ‘써클’로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2015년 ‘택시’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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