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일 강원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아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횡성 둔내 -5.5도를 비롯해 화천 사내와 홍천 서석 각 -4.9도, 삼척 하장 -4.3도, 미시령 -3.9도, 원주 부론 -3.7도, 대관령 -2.7도, 북춘천 -2.6도 등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도, 산지(대관령·태백) 1∼4도, 동해안 6∼9도 등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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