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맘’으로 돌아온 배우 이하늬가 제대로 매콤함을 말아준다.
오는 3일 개봉하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민망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9금 코미디물이다.
수경은 ‘배우 이하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서도 지적인 것과 결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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