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러한 정책성과는 농촌 삶의 질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자치시 기준 4위 등의 대외 평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반도체 경기 회복으로 세입은 증가했으나, 복지·돌봄 등 지방비 부담도 확대됨에 따라 재정을 가장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026년도 시정 방향을 ▲반도체와 함께 드론·방위산업 등 지역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미래형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더 큰 성장'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더 깊고 넓게 지원하는 '든든한 민생' ▲시민의 편의 중심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에 활력소가 되도록 문화·체육·공원 인프라를 확충하는 '편안한 일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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