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시리아 정부군과 연합작전을 통해 이슬람국가(IS) 군사시설을 파괴했다.
1일(현지시간) 중동 내 미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지난달 24∼27일 나흘간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CJTF-OIR)이 시리아 내무부 소속 병력이 함께 시리아 남부에서 IS 무기고 15곳 이상을 찾아내 해체했다.
브래드 쿠퍼 미군 중부사령관은 "이번 성공적인 작전으로 ISIS(미군의 이슬람국가 호칭)에 맞서 이룬 성과가 계속될 것"이라며 "시리아 내 ISIS 잔당을 공격적으로 추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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