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김영규 의원(국민의힘/옥포 1·2동, 연초·하청·장목면)은 1일, 제259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 공공캐릭터 ‘몽꾸’를 단순한 행정 홍보 수단을 넘어, 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킬러 콘텐츠’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양태석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 시외버스터미널을 사등면 KTX 거제역세권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 의원은 “KTX 개통 이후 거제의 광역교통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며 “도심 혼잡과 사고 위험이 심각한 현 고현터미널의 한계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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