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해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 그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6개의 발롱도르를 들어올렸다.
로마노에 따르면, 야말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메시가 과거 어떤 선수였는지, 그리고 지금도 축구에 어떤 존재인지 알기에 그를 존경한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둘 모두 내가 메시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며 “나는 나만의 길을 가고 싶을 뿐이다.그리고 그게 전부다”라며 ‘제 2의 메시’가 아닌 ‘제 1의 야말’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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