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이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하게 된 스토리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두 번째 결혼은 언제 끝을 맺었냐"는 질문에 성병숙은 "(회사가 부도나던 때), 남편이 '내가 다 해결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하고 해외로 떠났다.
박원숙은 "남편 빚이 얼마냐"며 질문을 건넸고, 성병숙은 "부도 액수는 100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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