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김준태와 응우옌프엉린(베트남)이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두고 나란히 64강에 진출했다.
윤순재와 맞붙은 조건휘는 애버리지 2.500을 기록하며 이날 가장 먼저 6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준태는 1세트 6이닝까지 7:9로 끌려갔으나 7이닝에 하이런 8점을 몰아치며 15:9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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