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연출작, 야한 얘기만?" 김동욱, 진심으로 느낀 ♥결혼 생활 다짐 (윗집사람들)[인터뷰 종합]

배우 김동욱이 '윗집 사람들'을 촬영하며 느낀 감정들을 밝혔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만 '윗집 사람들'에서의 김동욱은 불같던 결혼 생활은 사라지고 무미건조한 일상만 남은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남편 현수로 분해 아내 정아(공효진 분)과 부부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