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시상식] 눈물 애써 참은 인천 윤정환 감독 "어머니 유방암 투병…나를 열심히 살게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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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시상식] 눈물 애써 참은 인천 윤정환 감독 "어머니 유방암 투병…나를 열심히 살게 하시는 분"

[STN뉴스=홍은동] 이형주 기자┃윤정환(52) 감독이 눈물을 애써 참았다.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K리그2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윤정환 감독은 수상 소감 말미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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