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쿠팡 유출, 중국인 소행 큰 문제…기업·보안업체 외국인 현황 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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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쿠팡 유출, 중국인 소행 큰 문제…기업·보안업체 외국인 현황 분석 착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쿠팡에서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자 "우리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지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의 민생범죄를 넘어 통상무역 문제로까지 비화 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제는 개인정보 유출을 기업의 자정 작용에만 맡겨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이미 보안사고가 발생했던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 기업과 보안 관련 전담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고, 분석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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