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제 ‘한 곳에서·한 번에’ 해결… 전국 17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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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제 ‘한 곳에서·한 번에’ 해결… 전국 17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공식 출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중기부)는 1일(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창경센터)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동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경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 관계자, 민간 협단체, 분야별 전문가, 선배 기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원 모델의 시작을 알렸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지원 기관을 찾아다니는 불편함이 사라지도록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단일 창구를 마련했다"며, "새롭게 구축한 원스톱 지원체계가 행정 및 지원 절차의 문턱을 낮추고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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