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 전북 포옛 감독의 아쉬움…“공격수가 표 받기 유리, 나에게 MVP는 박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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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상식] 전북 포옛 감독의 아쉬움…“공격수가 표 받기 유리, 나에게 MVP는 박진섭”

K리그1 감독상은 전북 포옛 감독의 몫이었다.

포옛 감독은 이번 시즌 전북에 부임해 38경기 22승 10무 5패를 기록하며 리그 종료 5경기를 앞두고 조기 우승에 성공했다.

그런데 포옛 감독이 단 한 시즌 만에 전북을 K리그1 정상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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