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국식 헤어·메이크업을 선보인 tv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에 참여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K-뷰티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포니는 "5년 전에 미국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한국 화장품과 기술을 알려주는 'K-뷰티 전도사' 역할을 했다"며 "이번에 가보니 사람들이 다들 한국 화장품을 알고 있고 써본 사람도 많더라.
'퍼펙트 글로우' CP를 맡은 박희연 CJ ENM 예능제작사업부장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현장이 굉장히 바빴다.개개인의 이야기 들어보고 메이크오버(변신)를 위해 애쓰다 보니 한국 뷰티숍보다 더 많은 시간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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