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의 공격수 이동경(28)이 K리그1 '최고의 별'에 등극했다.
생애 첫 K리그1 MVP에 오른 이동경은 2019년 당시 울산 소속이던 김보경(안양) 이후 6년 만에 챔피언이 아닌 팀에서 MVP를 받게 됐다.
2018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이동경은 2018년 7월 당시 K리그2 소속이던 FC안양으로 임대돼 2019년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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