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재판부가 윤씨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고, 윤씨는 “증인 채택도 안 해주고 피해자가 재판하면서 이런 식으로 재판해선 안된다”, “하늘을 가려서는 안된다”고 발언하다 퇴장했다.
재판부는 바리케이드로 경찰관을 밀치는 등 난동에 가담한 김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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