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우승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1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최우수선수상(MVP)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일레븐, 전시간 출전상, 최다 득점상 등 6개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르소는 “이 순간을 위해서 많은 도전을 했다”며 “엄청난 시즌을 함께한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 덕분에 K리그1 승격과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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