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 조미연)가 최근 중증 치매 노인을 신속히 발견해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해조수 구제단으로 활동 중인 A씨는 실종 소식을 파출소에서 듣고 수색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찬 금사파출소장은 “치매 노인,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등 실종 취약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실종 예방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