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오산은 왜 조용한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산시의회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오산은 왜 조용한가”

오산시의회 개혁신당 송진영 의원이 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 사업에 대해 오산시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며 시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분당선 연장은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사업으로 세교2지구와 향후 조성될 세교3지구의 교통 여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용인시에서는 관련 보도가 쏟아지는 반면, 오산시는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오산에 예정된 3곳의 역 중 어디로 노선이 정해질지에 대한 청사진조차 찾아보기 어렵다”며 시의 소극적 태도를 아쉬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