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창단 첫 K리그1(1부) 승격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단판 경기에서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다음 단계에 진출하는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3위 부천은 K리그1 10위 수원FC와 치르는 승강 PO 티켓을 확보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영민 부천 감독은 “선수들이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대견하다”며 “승강 PO는 더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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