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원클럽맨' 최철순, 20년 선수 생활 은퇴 기념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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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원클럽맨' 최철순, 20년 선수 생활 은퇴 기념 공로상 수상

올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전설' 최철순(38)이 공로상을 받았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철순은 전북의 전성기를 이끈 상징적인 '원클럽맨'"이라며 "최철순은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1 베스트11 2회, K리그2 베스트11 1회에 선정되는 등 리그의 귀감이 됐다"며 시상 배경을 밝혔다.

아흐레 뒤인 30일 전북은 FC서울과의 리그 최종전 이후 최철순의 은퇴식을 마련, 그의 등번호 25번을 영구 결번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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