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민폐 하객’ 소리 일자 “박진주가 골라준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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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민폐 하객’ 소리 일자 “박진주가 골라준 드레스”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라는 지적을 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사진 속 드레스들은 모두 박진주가 축가용으로 골라준 것으로, 민경아는 신부의 취향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민경아와 박진주는 뮤지컬 ‘레드북’에서 함께 호흡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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