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제11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가 폐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5만5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특히 '전쟁과 아동 특별전'에서는 분쟁 속 꺾이지 않는 아동의 꿈과 희망을 조명했으며, '아동권리라는 장르' 코너에서는 아동을 작품의 중심에 둔 다르덴 형제의 영화 세계를 통해 아동권리 영화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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