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의 국내 최정상 셰프, 후원자 200여 명과 함께 나눔과 연대 실천 우간다 현지 체험과 재능 기부로 한 끼의 식사가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자리 한국컴패션, 온라인 모금 통해 경작·작물 재배 교육 등 자립 프로그램 지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주최한 테이블 포 올 2025(Table For All 2025) 채리티 디너가 지난 11월 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테이블 포 올 2025’의 후원금은 단순한 식량 지원을 넘어, 우간다 44개 컴패션 어린이센터 소속 11,300명의 어린이와 가정이 지속가능하게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 ‘테이블 포 올 2025 채리티 디너’에 참여한 셰프·소믈리에와 행사 사회를 맡은 방송인 주영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컴패션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을 흔쾌히 나눠주신 셰프님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이 멀리 떨어진 우간다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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