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탓?" vs "업주 탓?"… 무인점포 사적제재, 온라인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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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탓?" vs "업주 탓?"… 무인점포 사적제재, 온라인서 폭발

무인점포 사적제재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누리꾼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나아가 A씨는 "도둑질하는 장면 CCTV 캡처해서 모자이크 한 뒤에 매장 안에 붙이는 거 불법이라 항상 경고문 글로만 적어서 매장 안에 붙이는데 아이들 그냥 다 무시하고 도둑질한다"며 "CCTV 장면을 게시해둬야 아이들이 좀 경각심을 갖고 안 할텐데 그마저 법으로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양은 사망 전 학교 인근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2~3차례 절도한 행각이 알려져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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