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골키퍼 송범근이 2025시즌 K리그1 베스트11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송범근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5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 전 취재진과 마주해 “계속 시상식에 오면서 기대를 많이 했다.하지만 그때는 확신이 없고 항상 의문이 있었다”면서도 “올해는 받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덕에 전북 선수 6명이 베스트11에 뽑히는 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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