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창원광장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의 나눔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남'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경남은 지난 '희망 2025 캠페인'에서 107억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01도를 기록하는 등 최근 6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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