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이미지의 비틀쥬스를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정말 에너제틱한(에너지 넘치는) 비틀쥬스를 보여드릴게요.".
뮤지컬 데뷔 15년 차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비틀쥬스'의 비틀쥬스 역으로 본격 코미디에 처음 도전한다.
1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비틀쥬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준수는 쟁쟁한 배우들 속에서 귀엽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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