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 이명재 "베스트 11 후보는 예상, 수상은 아침까지 의심했다...내년 대전서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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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상식] 이명재 "베스트 11 후보는 예상, 수상은 아침까지 의심했다...내년 대전서 우승 목표"

시상식 전에 오후 1시부터 후보에 오른, 또는 베스트 일레븐 수상을 확정한 선수들과 취재진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모두가 놀란 수상이었다.

베스트 일레븐 수상으로 이명재 각오는 더 남달라졌다.이명재는 "올해 대전에서 준우승을 했는데 내년에는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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