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전에 오후 1시부터 후보에 오른, 또는 베스트 일레븐 수상을 확정한 선수들과 취재진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모두가 놀란 수상이었다.
베스트 일레븐 수상으로 이명재 각오는 더 남달라졌다.이명재는 "올해 대전에서 준우승을 했는데 내년에는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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