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실을 항의 방문했다.
도의회 국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도의회 1층 백현종 대표의원 단식 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곧장 도청으로 이동해 항의방문했다.
이용호 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 부대표는 “도지사가 나와 의원들과 만날 때까지 앞으로 매일 같은 시간 도지사실을 항의방문하겠다”며 “최소한 비서실장이 사퇴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경기도청 예산 심의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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