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김대호는 "진짜 오랜만이다"며 반가워하지만, 자신의 흔적이 지워진 것을 보며 "주민등록 말소된 것도 아니고"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김대호의 자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박지민은 "대호 선배 더러운 거 아시죠?"라며 과거 일화를 폭로하고, 최다니엘도 "안 깨끗하죠"라며 거들어 두 사람은 순식간에 김대호 뒷담화로 급속히 가까워진다.
나아가 최다니엘은 이번 라오스 여행에서 박지민에게 '김대호 관련 특별 미션'까지 제안하고, 박지민은 "멱살 잡겠습니다"라고 호응하며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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