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날래요’ 외쳤지만 감독이 만류→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 “동료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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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날래요’ 외쳤지만 감독이 만류→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 “동료들에게 고맙다”

그 결과 레니 요로가 성급한 수비로 장 필리프 마테타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측면으로 침투하는 지르크지에게 내줬다.

지르크지의 1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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