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송범근(전북), 이명재(대전), 야잔(서울), 홍정호(전북), 김문환(대전), 송민규(전북), 김진규(전북), 박진섭(전북), 강상윤(전북), 이동경(울산), 싸박(수원FC)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공수 양면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대전의 첫 K리그1 준우승에 기여했고, 지난 시즌 울산에서 개인 통산 첫 베스트11에 선정된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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