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1일 오전 강원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권오을 장관과 정기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요양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연계 및 활용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협약은 요양지원 서비스 신청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보훈부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 등과 유·가족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의 일부(40~80%)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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