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생계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먹거리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기부 식품을 연계하는 ‘먹거리 기본보장코너 그냥드림’ 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먹거리를 조건 없이 제공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10월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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