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으로 세상을 기록하던 기자가 이번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노래한다.
심현희 기자가 1일 정오 발표한 데뷔 싱글 '쇼비뇽 블랑'은 글이 음악이 되는 순간을 포착한 프로젝트 '칼럼, 노래가 되다'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기자의 업(業)을 증명하듯 정확한 발음으로 전달되는 가사는 성숙하면서도 순수한 음색과 어우러져 귀에 편안하게 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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