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과 함께 '민관합동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6일 대통령 주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합동회의' 후속 조치로 올해 10대 제조업 투자 계획과 3분기까지의 투자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국내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장관은 "요즘처럼 각국이 기업을 유치하는데 경쟁적인 시대에 국내 투자는 '내가 대한민국의 기업'임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자 바로미터"며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기업들이 각자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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