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예산안의 합의 처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만나고 설득하겠다.예산은 곧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라며 "단 하루만 늦어도 지역 경제 회복, 돌봄, 교육 지원, AI(인공지능) 미래 산업 투자와 같은 핵심 사업이 멈추게 되고 현장의 어려움은 바로 국민의 고통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예산을 협상의 볼모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은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설득하고 소소위를 마지막 순간까지 가동해 모든 쟁점을 털어내겠다"고 했다.
채해병 특검팀 활동이 마무리 되고 김건희·내란특검팀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데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