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이민정 '빌런즈' 18일 첫선…곽도원 논란에 3년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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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이민정 '빌런즈' 18일 첫선…곽도원 논란에 3년만 공개

배우 유지태와 이민정 주연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오는 18일 공개된다고 티빙이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음주운전 논란'으로 3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곽도원의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2022년 촬영을 마치고 2023년께 공개를 앞뒀던 이 작품은 무기한 연기됐고 크랭크업 3년 만에 공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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