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는 내년 5월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상영작 선정을 위한 출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편 선정작 중 영화제 기간 관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2편을 선정,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디아스포라영화제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제로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공모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고, 지난 제13회 영화제 공모 당시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하며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흐려지는 경계와 심화하는 갈등 속에서 디아스포라 이슈를 탐구한 영화인들의 날카롭고 따뜻한 시선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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